[단독] 몬스타엑스 아이엠, '키스 더 라디오' DJ…영케이 후임

김예은 기자 2024. 6. 18.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키스 더 라디오' DJ로 나선다.

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아이엠은 데이식스 영케이 후임으로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DJ를 맡는다.

'키스 더 라디오'는 20년째 이어지고 있는 KBS 라디오의 장수 프로그램이다.

9대 DJ이자 11대 DJ인 영케이는 이달 말 방송을 끝으로 '키스 더 라디오'를 떠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키스 더 라디오' DJ로 나선다. 

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아이엠은 데이식스 영케이 후임으로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DJ를 맡는다. 

'키스 더 라디오'는 20년째 이어지고 있는 KBS 라디오의 장수 프로그램이다. god 데니안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려욱과 FT아일랜드 이홍기, 비투비 이민혁, 데이식스 영케이 등이 DJ를 거쳐왔다. 

9대 DJ이자 11대 DJ인 영케이는 이달 말 방송을 끝으로 '키스 더 라디오'를 떠난다. 후임으로 아이엠이 합류, 청취자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아이엠은 솔로가수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문수진의 싱글 '러닝(Runnin)'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