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브라운, 美 1호점 워싱턴주 켄모어점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엄 밀크티 프랜차이즈 '모리셔스브라운'이 지난 7일 미국 워싱턴주 켄모어에 첫 미국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종원 모리셔스브라운 대표이사는 "미국 시장 진출은 우리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미국 첫 매장을 워싱턴주의 켄모어에서 성공적으로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은 미국 고객들에게 우리의 K-밀크티를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밀크티 글로벌 확장 본격화 나서
프리미엄 밀크티 프랜차이즈 ‘모리셔스브라운’이 지난 7일 미국 워싱턴주 켄모어에 첫 미국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픈 당일 켄모어 지역 주민들과 밀크티 애호가들이 매장을 가득 메웠으며, 모리셔스브라운의 독특한 밀크티와 다양한 메뉴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매장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박종원 모리셔스브라운 대표이사는 “미국 시장 진출은 우리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미국 첫 매장을 워싱턴주의 켄모어에서 성공적으로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은 미국 고객들에게 우리의 K-밀크티를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리셔스브라운은 모리셔스산 비정제원당을 비롯한 고품질의 재료와 색다른 냉침 레시피, 맛과 비주얼 모두를 사로잡은 디저트 등으로 소비자에게 알려져 있다. 이번 미국 1호점에서는 모리셔스브라운의 시그니처 메뉴인 브라운 버블티와 스페셜티, 다양한 종류의 잎차, 스무디, 그리고 크로플까지 풍성한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매장 오픈과 동시에 진행된 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에코백 증정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방문객들은 무료 시음 기회를 통해 모리셔스브라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SNS를 통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그 경험을 공유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역시 높일 수 있었다.
박 대표이사는 “오는 8월부터 워싱턴주에 2~5호점을 잇따라 오픈할 예정이며, 모리셔스브라운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밀크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모리셔스브라운은 올해 중국 광저우와 미국 워싱턴주 등 해외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인천공항 제1·2터미널 입점계약을 완료하는 등 광폭행보를 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합참 “DMZ서 지뢰 폭발… 사상자 수십명”
- “김호중, 구속까지 될 일이냐” 팬들 눈물… 변호사 대답은
- “임용도 안 된 게”… 기간제 교사 폭행 고교생 징역형
- ‘개인 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16억 낙찰
- 한밤중 ‘발’로 운전…“자율주행 아닌 자발주행?” 시끌
- 아파트서 뛰어내린 50대, 입주민 덮쳐 모두 사망
- ‘사망률 50%’ 전염병 온다…“코로나급 유행은 시간 문제”
- 팀 동료가 손흥민 인종차별…토트넘 ‘침묵’에 논란
- ‘이범수 이혼’ 이윤진, 발리서 호텔리어 됐다…“새 시작”
- 냉장칸에 승객 태운 中트럭…‘8명 질식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