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누구나 함께 즐기는 '제19회 단오맞이 민속한마당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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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북구민속예술연합회(회장 김도경)와 함께 지난 15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제19회 단오맞이 민속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통예술공연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북구민속예술연합회를 중심으로 가람중학교 학생회와 구포마을교육공동체 등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단오를 맞이하여 전통문화를 재발견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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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북구민속예술연합회(회장 김도경)와 함께 지난 15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제19회 단오맞이 민속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통예술공연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북구민속예술연합회를 중심으로 가람중학교 학생회와 구포마을교육공동체 등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단오를 맞이하여 전통문화를 재발견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지역의 평안을 기원하는 기풍제와 액막이 타령을 시작으로, 동래학춤과 북구 지역의 토속민요, 단심줄놀이 등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을 비롯하여 '뮤직시그널'의 밴드공연과 초등방송댄스팀 '라쿤'의 댄스공연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장르의 공연들로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와 더불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기는 장기마당과 떡메치기, 제기차기, 새끼꼬기 등 체험마당이 마련되어 현장의 즐거움을 더하였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단오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매우 기쁘고, 전통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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