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기아, 시총 5위 등극…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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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치고 5위에 올라섰다.
현대차도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도 한때 29만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썼다.
최근 현대차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 기대감에 현대차그룹주들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기아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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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치고 5위에 올라섰다. 현대차도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7분 현재 기아는 전일 대비 4000원(3.10%) 오른 13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3만3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가운데 코스피 시가총액 5위로 올라섰다. 현대차도 한때 29만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썼다.
최근 현대차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 기대감에 현대차그룹주들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기아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일 현대차는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IPO 관련 예비 서류인 DRHP를 제출했고 최종 상장 여부는 시장 상황 또는 사전 수요 예측 결과 등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신윤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차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가 현대차 기업 가치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며 "2003년 마루티 스즈키의 IPO가 지난 20년간 스즈키 본사의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해온 사례를 참고할 만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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