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軍 복무 중 신보 발매…아미 그리움 달랜다
김예슬 2024. 6. 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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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새 음반을 발표한다.
18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민은 다음 달 19일 오후 1시 지민의 솔로 2집 '뮤즈'를 발매한다.
지민은 음반 작업 외에도 여러 콘텐츠를 준비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그리움을 달랠 예정이다.
지민 외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사전에 준비한 작업물을 통해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메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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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새 음반을 발표한다.
18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민은 다음 달 19일 오후 1시 지민의 솔로 2집 ‘뮤즈’를 발매한다.
‘뮤즈’는 지난해 3월 공개한 첫 솔로 앨범 ‘페이스’ 이후 1년 4개월 만에 나온 신보다.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며 음악 세계관의 확장을 꾀했다. 지난해 12월 선공개한 팬송 ‘클로저 댄 디스’에 더해 일곱 트랙이 실린다.
이번 앨범은 지민이 입대 전 미리 작업해 발매될 수 있었다. 지민은 음반 작업 외에도 여러 콘텐츠를 준비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그리움을 달랠 예정이다.
지민 외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사전에 준비한 작업물을 통해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메워가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정국의 팬송 ‘네버 렛 고’가 발매됐다. 지난 12일에는 맏형인 진이 제대해 데뷔 11주년 기념일인 13일 소규모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만났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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