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살인 청부”…조진웅·김무열·염정아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7월 31일 공개

이주인 2024. 6. 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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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TUDIO X+U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베일을 벗는다.

STUDIO X+U는 18일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의 7월 31일 공개를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조진웅부터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허광한, 이광수, 김성철까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살인보상금 200억 원이 걸린 대국민 살인청부의 시작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닥에 떨어진 지폐 사이로 김국호(유재명)의 얼굴이 살짝 보이는 전단지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흉악범 김국호를 죽여라!”라는 문구가 희대의 범죄를 저지른 이후 13년만에 출소한 흉악범을 향한 시민들의 분노를 강렬하게 전한다. 앞다퉈 돈을 차지하려는 사람들의 아귀다툼 위로 더해진 “대국민 살인청부, 참여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살인청부를 둘러싸고 벌어질 치열한 싸움을 예고한다. 

또한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허광한, 이광수, 김성철 8인의 대체불가 배우들이 펼칠 캐릭터 연기 격돌에도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믿고보는 연기 앙상블은 물론 매회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예측 불허한 전개와 폭발적인 장르적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노 웨이 아웃’은 7월 31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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