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펌텍코리아, 2분기 최대 실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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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펌텍코리아에 대해 2분기 분기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18일 분석했다.
그는 "펌텍코리아는 대형사보다는 중소 인디 브랜드향 매출 기여도가 높아 과거 수주는 소량으로 자주 발주했으나, 최근은 주문 물량의 단위가 증가한 모습"이라며 "현재 특정 품목의 쇼티지가 나타나고 있으며, 펌텍코리아의 경우 전략 제품인 스틱과 펌프 제품이, 부국티엔씨의 경우 튜브 수요가 강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하나증권은 국내외로 펌텍코리아의 수주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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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펌텍코리아에 대해 2분기 분기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1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가 전통적으로 강세 분기이며, 5월이 특히 견조하나 6월도 지속되며 계절성 약화되고 있다"며 "고객사의 수출 물량 확대로 대량 발주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펌텍코리아는 대형사보다는 중소 인디 브랜드향 매출 기여도가 높아 과거 수주는 소량으로 자주 발주했으나, 최근은 주문 물량의 단위가 증가한 모습"이라며 "현재 특정 품목의 쇼티지가 나타나고 있으며, 펌텍코리아의 경우 전략 제품인 스틱과 펌프 제품이, 부국티엔씨의 경우 튜브 수요가 강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하나증권은 국내외로 펌텍코리아의 수주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는 미국 아마존 판매 호조 인디 브랜드들의 물량이 견조한 편이며, 전반적으로 수주 볼륨이 증가 추세"라며 "최근 더마 브랜드 등이 강했으며, 색조에서는 국내 H&B 및 일본에서 수요 호조 브랜드의 신제품과 대표제품을 펌텍코리아 용기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는 가장 큰 변화가 글로벌 점유율 1위 고객사의 공식 협력업체로 승격된 점"이라며 "본격 물량 증가는 아직 나타나지 않으나 납품 카테고리가 증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E사 또한 전분기 대비 증가, 고가 브랜드 쿠션 수주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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