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7월 14일 솔로 2집 발매…1년 4개월 만 신보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18일 자정 빅히트 뮤직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MUSE'의 발매를 알렸다.

이들은 'MUSE'에 대해 "한층 확장된 지민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지난해 12월 발표한 팬송 'Closer Than This'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된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민은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1집 'FACE'에 이어 1년 4개월여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

앨범의 예약구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7월 19일 오후 1시에 정식으로 앨범이 발매된다.

한편, 지민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육군 제5보병사단 포병여단에서 복무 중이며, 2025년 6월 11일 전역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빅히트 뮤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