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부, 부산국제영화고 전공체험 진행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엔터테인먼트예술학부(학부장 이우영)는 부산국제영화고 재학생들을 초청해 ‘고교·대학연계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가졌다고 17일 전했다.

지난 11일 이우영 교수 지도로 ‘처음 만들어 보는 나만의 음악’ 주제로 드럼 비트를 직접 만들어 입력하는 체험으로 ‘컴퓨터로 음악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회를 가졌다.

같은 과 이규만 교수는 2023년 3월부터 부산국제영화고 공식 밴드(VIVACITY : 비바시티) 지도교사로도 활약했다. 또 다양한 장르 연주, 창작과 공연 등을 지도했다.

이날 학생들은 동명대 첨단 시설을 관람하고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전공 선택 기회를 가졌다.

부울경 유일의 1인 크리에이터, 디지털음악프로듀서를 양성하는 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부는 올해 인공지능 결합 첨단예술 공학(AT)교육에 나선다.

부산영화고등학교 밴드 'VIVACITY : 비바시티'.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