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밀라노에서 '월클' 됐네…美 배우 맷 보머도 "만나서 반가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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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배우 맷 보머가 배우 변우석과의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그는 배우 맷 보머와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뒤늦게 접한 변우석은 녹아내리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답글로 남기며 화답했고, 동시에 맷 보머의 계정을 팔로우하면서 '맞팔'이 됐다.
그와 함께 사진을 찍은 맷 보머는 1977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며, 드라마 '화이트 칼라'의 닐 카프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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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배우 맷 보머가 배우 변우석과의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끈다.
변우석은 17일(한국시간) 새벽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한 패션 브랜드의 2025 S/S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를 찾은 모습이다.
이와 함께 그는 배우 맷 보머와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맷 보머는 "Great meeting you!"(만나서 반가웠어)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그의 계정을 팔로우했다.
이를 뒤늦게 접한 변우석은 녹아내리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답글로 남기며 화답했고, 동시에 맷 보머의 계정을 팔로우하면서 '맞팔'이 됐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변우석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그와 함께 사진을 찍은 맷 보머는 1977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며, 드라마 '화이트 칼라'의 닐 카프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변우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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