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대표스타’ 조재호·김가영, 고양시 스포츠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당구를 대표하는 조재호(PBA∙NH농협카드)와 김가영(LPBA∙하나카드)이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스포츠 홍보대사가 됐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17일 "PBA-LPBA 대표선수 조재호와 김가영이 고양시 스포츠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두 선수는 PBA-LPBA의 최고 스타이자 고양시의 자랑"이라며 "앞으로 고양시의 홍보대사로서 고양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시 스포츠 홍보활동 등 나서
프로당구를 대표하는 조재호(PBA∙NH농협카드)와 김가영(LPBA∙하나카드)이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스포츠 홍보대사가 됐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17일 “PBA-LPBA 대표선수 조재호와 김가영이 고양시 스포츠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및 PBA 장상진 부총재, PBA 김영진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두 선수는 이번 위촉으로 2년간 고양시를 대표하는 스포츠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PBA-LPBA투어 뿐만 아니라 관련 공식 행사 및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PBA는 지난해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 제2전시장에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을 개장하면서 고양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번 스포츠 홍보대사로 선정된 조재호는 두 시즌 연속 PBA 랭킹 1위를 지킨 현존 ‘PBA 최강’이다. 국내 선수 중 최다 우승(5회),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김가영 역시 LPBA 최다 우승(7회)과 상금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두 선수는 PBA-LPBA의 최고 스타이자 고양시의 자랑”이라며 “앞으로 고양시의 홍보대사로서 고양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조재호는 “홍보대사는 첫 경험인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고양시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영은 “고양시민인데, 우리 지역의 스포츠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 조재호 선수와 함께 고양 스포츠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PBA는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지난 16일 개막한 2024-25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을 24일까지 진행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PBA 차유람, 권발해 꺾고 PQ라운드 진출
- ‘믿보조 조재호’·‘역시 김가영’…PBA 별 뜬다
- 프로당구 PBA-LPBA투어, 새 시즌 공인구는 ‘헬릭스 비전’
- 프롬 ‘MIK 5.0’, 프로당구 PBA 1부투어 새 시즌 공식 테이블
- ‘PBA 팀리그 합류’ 우리금융캐피탈, 새 팀명은 우리WON위비스
- 국민의힘 "이재명 개인 재판에 친명 조직 총동원…정치자금법 위반 소지 다분"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44]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