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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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이번 국가지정 통계조사는 산업 실태를 파악해 각종 정책과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담양 관내에서 1개월 이상 조업 실적이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의 약 85개 광업·제조업 사업체가 조사 대상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담양군 광업과 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고 각종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는 조사인 만큼, 대상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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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주 기자]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시가지와 관방천 전경. |
ⓒ 담양군 |
전라남도 담양군은 다음달 23일까지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이번 국가지정 통계조사는 산업 실태를 파악해 각종 정책과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담양 관내에서 1개월 이상 조업 실적이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의 약 85개 광업·제조업 사업체가 조사 대상이다.
통계조사는 조사원이 현장을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응답자의 편의를 고려한 인터넷, 팩스, 이메일,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진다.
담양군 관계자는 "담양군 광업과 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고 각종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는 조사인 만큼, 대상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집된 조사 내용은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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