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해설사 지망생 3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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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7일 연성대학교에서 기도 각 시군에서 선발된 문화관광해설사 지망생 30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해당 관광지에 대한 흥미로운 해설을 통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경기도를 다시 찾게 만드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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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7일 연성대학교에서 기도 각 시군에서 선발된 문화관광해설사 지망생 30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약 4주간 집합교육으로 진행 된다.
교육 수료 및 평가기준을 통과한 대상자는 시·군 현장에서 3개월 이상의 수습 기간을 거쳐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도는 2년마다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은 해설사의 역할과 자세, 경기도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 지식, 해설 기법 등의 수업으로 구성된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해당 관광지에 대한 흥미로운 해설을 통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경기도를 다시 찾게 만드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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