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2024 청년정책 네트워크 '인싸! 앗싸! 청년정책 수다방' 문을 열다

보도자료 원문 2024. 6. 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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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13일, '2024 남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인싸! 앗싸! 청년정책 수다방'' 발대식을 개최하고 수다방 문을 열었다.

올해로 4기를 맞은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수다방')는 지역 청년들이 모여 정책을 발굴·제안하며, 캠페인, 공론장 개최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실효성 있는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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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13일, '2024 남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인싸! 앗싸! 청년정책 수다방'' 발대식을 개최하고 수다방 문을 열었다.

올해로 4기를 맞은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수다방')는 지역 청년들이 모여 정책을 발굴·제안하며, 캠페인, 공론장 개최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실효성 있는 기구이다. 인싸! 앗싸! 청년정책 수다방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어울려 청년정책을 수다로 편하게 풀어 보자는 취지로 만든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의 새 이름이다.

수다방은 지난 4∼5월 공개모집을 통해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19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복지, 문화·예술,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총 4개 분과로 나뉘어져 따로 또 같이 활동 할 예정이다. 자유로이 의견을 제안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정책 우수제안 분과에는 50만원의 시상금도 주어진다.

구는 ▲발대식 ▲정책워크숍 ▲전체모임 ▲성과공유회 등의 세부 활동을 통해 참여 청년들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수다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청년들과 구정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더 가까이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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