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듣는 맛'이 인도하는 '클래식' 감상의 길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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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누군가에겐 다소 진입장벽이 높은, '어려운' 장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지루하다', '지나치게 고급스럽다'라는 편견을 가진 이들도 없지 않다.
플루티스트이자 공연과 콩쿠르를 기획하는 저자는 '클래식 듣는 맛'을 통해 "클래식의 3가지 축을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클래식과 친밀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저자에 따르면 클래식은 한 사람의 '생각'을 표현하는 곡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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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누군가에겐 다소 진입장벽이 높은, '어려운' 장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지루하다', '지나치게 고급스럽다'라는 편견을 가진 이들도 없지 않다.
플루티스트이자 공연과 콩쿠르를 기획하는 저자는 '클래식 듣는 맛'을 통해 "클래식의 3가지 축을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클래식과 친밀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저자에 따르면 클래식은 한 사람의 '생각'을 표현하는 곡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악보 안에는 어떠한 사람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그가 살던 시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에 작곡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악보의 이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에 '듣는 사람'이 최종적으로 완성하는 '음악의 의미'까지 짚으며 '깊이 있는 감상'을 위한 어렵지 않은 조언들을 전한다.
안일구 / 믹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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