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내동면 창고 불…1백평 창고 일부 소실

최일생 2024. 6. 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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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0시23분 경남 진주시 내동면 신율리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인근 주민이 창고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8대와 인원 53명이 동원돼 오전 11시13분 화재를 초진한 후 낮 12시29분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 없었으며 100평 규모 창고가 일부 소실됐다.

진주=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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