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남서울대 등과 ‘늘봄학교 지원’ 업무협약

김성준 2024. 6. 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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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17일 남서울대, 단국대, 세한대, 유원대와 충남형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대학은 충남형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디지털,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형 늘봄학교 지원대학은 총 15개 대학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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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등이 17일 도교육청에서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17일 남서울대, 단국대, 세한대, 유원대와 충남형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대학은 충남형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디지털,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형 늘봄학교 지원대학은 총 15개 대학으로 확대됐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해 11개 대학과 협약을 맺고 다양한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냈다”며 “이번 협력으로 질 높은 충남형 늘봄학교가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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