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민 광주 서구의원, 아파트 균열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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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민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은 제32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호동 시영1단지 아파트 화단 및 내?외벽 균열 현상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지하철 공사의 영향으로 주차장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이어"금호동 시영1단지 101동 아파트 여러 곳에서 균열 현상이 확인되고 있다. 화단에는 성인의 손이 들어갈 만큼 갈라짐의 폭이 커져 있고, 깊이도 30cm 정도로 가늠되고 있다. 아파트 외벽과 복도 내부 여러 곳에서 균열 현상이 확대되고 있어 불안한 입주민들은 하루빨리 안전 대책이 시행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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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민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은 제32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호동 시영1단지 아파트 화단 및 내?외벽 균열 현상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지하철 공사의 영향으로 주차장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윤 의원은 “‘안전마을’ 표방 등 서구 곳곳에서 구민들이 삶 여러 영역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이 무색할 만큼 주민들의 불안을 가중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금호동 시영1단지 101동 아파트 여러 곳에서 균열 현상이 확인되고 있다. 화단에는 성인의 손이 들어갈 만큼 갈라짐의 폭이 커져 있고, 깊이도 30cm 정도로 가늠되고 있다. 아파트 외벽과 복도 내부 여러 곳에서 균열 현상이 확대되고 있어 불안한 입주민들은 하루빨리 안전 대책이 시행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또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심각한 위험성을 감지하고 2월부터 계속 민원을 제기하고 긴급조치를 요청하였다. 5월에서야 기술 자문(주민 선정 1명, 도시철도공사 선정 2명)을 통해 지하철 공사로 인한 지하수 유출이 지반 침하에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확인했다고 하는데, 공식적인 답변을 아직 받지 못하였다고 한다.
시공사는 지하철 공사가 주요 원인이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입주민 측에 어떠한 전달도 없이 임시방편적 땜질식 조치만 취하고 있다. 또한 공정율 67% 수준으로 확인되는 현재 지하철 공사 진행에 대한 제대로 된 안내 조치도 없어 주민들의 불신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도시철도공사 및 시공사 등의 안전 조치 및 대책 마련을 강조하고, 더불어 "안전 도시 서구, 내 곁에 안심 서구’를 위해 서구민들 가장 가까이 있는 주택과와 안전총괄과 등 구청에서도 일상을 위협받고 있는 구민들의 삶과 공간에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을 요청한다"고 발언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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