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디자인 “주가급락 사유 없어…정상 경영활동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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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금형 제조·판매기업 다이나믹디자인(대표이사 황응연)은 "최근 주식시장에서 관찰된 당사 주식의 가격 급락과 관련해 현재까지 회사 내부적으로는 주가 급락을 유발할 만한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항상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주주 가치를 보호하고 시장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의 주가 변동은 시장의 일반적인 변동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고 당사의 재무 상태나 경영 전략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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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금형 제조·판매기업 다이나믹디자인(대표이사 황응연)은 “최근 주식시장에서 관찰된 당사 주식의 가격 급락과 관련해 현재까지 회사 내부적으로는 주가 급락을 유발할 만한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항상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주주 가치를 보호하고 시장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의 주가 변동은 시장의 일반적인 변동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고 당사의 재무 상태나 경영 전략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신공장은 부지 7만1600㎡(약 2만1659평)이며, 공장 연면적은 1만6511㎡(약 5000평) 규모로 전공정 원스톱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차르본 공장(PT. DYNAMIC DESIGN INDONESIA)으로 인해 생산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현지 고객사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사 및 해외법인들의 타이어 금형 공급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대 생산량 및 매출 증대에 따른 직원 충원 계획도 있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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