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 총리에 "의료계 불법 진료 거부 '비상 대책'에 만전 기하라"
송오미 2024. 6. 17.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의료계 불법 진료 거부에 대한 비상 대책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이 같이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서울대 의대 산하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서울대병원강남센터 등 4개 병원 교수들은 이날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를 필두로 의대교수 단체 등도 오는 18일 '집단 휴진'에 나선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 한덕수와 주례회동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의료계 불법 진료 거부에 대한 비상 대책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이 같이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의료계는 정부의 의대 정원 등에 반대하며 집단 휴진에 나서겠다고 밝힌 상태다. 서울대 의대 산하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서울대병원강남센터 등 4개 병원 교수들은 이날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를 필두로 의대교수 단체 등도 오는 18일 '집단 휴진'에 나선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K-실크로드 시대' 열었다…중앙亞와 핵심광물·에너지·인프라 협력 강화
- 與 "尹 중앙아 3개국 순방…글로벌 중추국 국제 위상 재확인"
- 尹, 5박 7일 중앙亞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 김건희 여사, 우즈벡 영부인과 친교 행사…"양국 긴밀 협력해 동반 성장 기대"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