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생일 맞아 나눔 실천한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지난 15일 안동시에 있는 경북적십자사 나눔터에서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이 임영웅 생일맞이 제빵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특별성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평소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후원과 제빵 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를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을 돕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지난 15일 안동시에 있는 경북적십자사 나눔터에서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이 임영웅 생일맞이 제빵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특별성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팬클럽 회원 11명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특별성금 200만원을 경북적십자사에 전달하고 직접 만든 소보로빵 200개를 경북재활병원에 전달했다.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평소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후원과 제빵 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를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을 돕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도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200만원)하고 제빵 봉사, 연탄 나눔 등 2022년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포의 1시간’… 인천 상가 주차장서 여성 흉기 납치
- “날씬 180㎝, 면식범”…故 구하라 금고 도둑 찾는 ‘그알’
- 새벽 춤판에 접촉까지… 청소년 클럽·디스코 팡팡 ‘발칵’
- “네 아들 학교 못 다니게 할 거다”… 캣맘 협박 ‘공포’
- “덴마크 불닭 금지는 외국인 혐오” 스웨덴 청년의 분석
- 이재명 ‘애완견’ 발언 후폭풍… 친명 “그것도 높여준 것” 막말
- 불법체류 女외노자들 껴안고 만진 50대 공장 관리자
- “휴진하면 앞으로도 불매” 의료계 총파업에 뿔난 맘카페
- ‘대형견 입마개’ 부탁에… “딸들 묶어라” 조롱한 12만 유튜버
- 손님 나갔는데 뜨뜻한 페트병이… 아이 엄마 행동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