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美 주간거래 서비스 오픈…"소수점 주식 증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진투자증권이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2일까지 소수점 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17일부터 시행한다.
유진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주간거래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2일까지 4주간 소수점 주식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소수점 주식 증정"…매주 다른 이벤트 진행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2일까지 소수점 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17일부터 시행한다. 별도 서비스 신청 없이, 서머타임 적용 기준 한국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주간거래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2일까지 4주간 소수점 주식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주차 별로 제공되는 소수점 주식은 인기 미국주식들로 1주차는 NVIDIA, 2주차는 TESLA, 3주차는 TQQQ, 4주차는 Microsoft다. 이벤트 참여 신청 후 매주 미국주식 주간거래 시장에서 100만 원 이상 거래 조건을 충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매주 추첨을 통해 3만 원(10명), 1만 원(30명), 5천 원(50명), 2천 원(100명)이 제공되며, 당첨되지 않은 참여자 전원에게도 1천 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주차 별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최현 유진투자증권 WM본부 본부장은 “이번에 도입한 주간거래 서비스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