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65.6...7개월래 최저 [굿모닝 글로벌 이슈]
김채은 PD 2024. 6. 17. 08:26
[한국경제TV 김채은 PD]
미국의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65.6으로 집게되며 7개월래 최저를 보였습니다. 미국인들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예비치는 3.3%로 전월과 동일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5월 수입 물가는 전월비 0.4%하락하며 인플레 둔화를 시사했습니다. 연준 위원 발언도 있었는데 시카고 연은 총재는 "5월 CPI가 긍정적이지만 더 많은 진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일본 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한편. 국채 매입은 축소할 계획입니다. 국채 매입 축소 규모는 7월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가즈오 BOJ 총재는 "국채 매입 규모에서 상당한 축소가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외신들은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이 없을 시 엔화 약세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조윤지 외신캐스터
김채은 PD c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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