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선물, 1% 이상 반등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

[한국경제TV 최보화 외신캐스터]
원자재 시장,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에 혼조세…금값은 상승세 국제 유가 하락세 속 금과 은 선물 가격은 상승, 프랑스 정치 불안에 유럽 증시는 약세

국제 유가와 주요 원자재 가격이 혼조세를 보이며 최근 시장 동향을 나타냈습니다. 유가는 소폭 하락했으며,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재고량 증가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반면, 주요 금속선물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금과 은 선물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와 달러인덱스 하락의 영향으로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금선물의 RSI 지표와 연준의 매파적 기조 유지 소식은 금과 은 가격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프랑스 정치 불안은 유럽 주식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주요 은행 주가와 유로 스탁스 지수를 하락시켰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유럽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 하향 조정으로 이어졌으며, 유로와 파운드화 가치의 급락을 초래했습니다.

최보화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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