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헝가리서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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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지난 15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GMF)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7년 SK이노베이션의 후원으로 처음 열린 GMF에는 현재까지 약 190개 연주팀과 발달장애인 20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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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지난 15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GMF)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유럽에서는 처음 열린 이번 GMF에는 헝가리 발달장애인 음악협회가 지원하는 파라필리크 등 3개 연주팀과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GMF는 음악을 매개로 발달장애인의 진학·취업 등을 돕는 사회통합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SK이노베이션의 후원으로 처음 열린 GMF에는 현재까지 약 190개 연주팀과 발달장애인 2000여명이 참여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온 유럽법인과 현지 공장이 있는 헝가리에서 GMF를 개최해 지역사회와의 공감과 상생의 의미를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재연 기자 energ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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