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체중 감량…이유 봤더니

박서영 기자 2024. 6. 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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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근황을 알렸다.

12일 최동석은 개인 계정에 "어제는 시장 갔다가 만두를 사오고야 말았지만 최근 먹부림을 멈추고 식단 관리를 하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식단 관리를 하는 이유로 "내일부터 중요한 일정이 있기 때문이지"라고 밝혔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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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근황을 알렸다. 

12일 최동석은 개인 계정에 "어제는 시장 갔다가 만두를 사오고야 말았지만 최근 먹부림을 멈추고 식단 관리를 하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식단 관리를 하는 이유로 "내일부터 중요한 일정이 있기 때문이지"라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만에 3kg 정도 빼고 인바디에 올라갔는데 다행히 근육은 많이 빠지지 않았고 체지방은 좀 더 걷어내야겠어"라며 관리 근황을 전했다.

또 "내 몸의 상태를 정확히 눈에 보여주니까 무작정 몸무게만 줄인다고 좋은 다이어트는 아니란 걸 알게 해준 인바디"라고 말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혼 이후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인 상황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최동석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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