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저지 당하고 끌려 나가고…눈물겨운 '팬 사랑' 화제 [엑's 이슈]

김예나 기자 2024. 6. 1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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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의 눈물겨운 '팬 사랑'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각종 플랫폼 등을 통해 변우석의 남다른 팬 사랑이 포착돼 화제다.

또 최근 한 팬이 반쪽 손하트를 만든 채 변우석에게 하트를 요구했고, 그가 반쪽 손하트를 만든 채 팬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또 그를 저지하는 안전 진행 스태프의 모습이 영상에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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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변우석의 눈물겨운 '팬 사랑'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각종 플랫폼 등을 통해 변우석의 남다른 팬 사랑이 포착돼 화제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변우석. 최근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 그는 팬들과 만나는 자리마다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팬 서비스를 하기 위한 노력으로 팬들을 더욱 감동케 했다. 

하지만 그의 열정 넘치는 마음과 달리 현장에서 벌어질 안전 사고에 대비, 안전 진행 스태프들의 그를 저지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변우석은 팬미팅 도중 객석 안으로 들어가 직접 관객들에게 노란 장미를 건네주는가 하면, 공항을 가득 메운 팬들을 향해 손을 뻗는 등 돌발 팬서비스가 펼쳤다. 그럴 때마다 현장 스태프들에게 저지 당하거나 끌려 나가기 일쑤. 

또 최근 한 팬이 반쪽 손하트를 만든 채 변우석에게 하트를 요구했고, 그가 반쪽 손하트를 만든 채 팬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또 그를 저지하는 안전 진행 스태프의 모습이 영상에 담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팬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고 팬 서비스를 전하고 싶은 변우석의 마음을 이해하는 동시에 혹시 모를 안전 사고에 대비하는 현장 스태프들의 저지하는 행동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왜 자꾸 저지 당하냐" "아직 주제 파악 못 한 듯" "자제하려는데 잘 안 되는 것 같다" "너무 귀엽다" "가드한테 자꾸 막히는 연예인이네" "여기 저기서 자꾸 막히네" 등의 댓글과 함께 변우석의 승승장구 행보에 응원을 더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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