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진 곳 없는 세상” 태화복지재단, 무영씨엠과 부동산 운영 관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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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복지재단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대표로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1921년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시설인 태화여자관에서 출발했다.
올해 창립 103주년으로 기독교 사회복지 실천과 정신건강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태화복지재단은 장기수선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해 무영씨엠의 장기석 부사장을 위원으로 위촉했다(사진). 장기수선위원회는 사회복지사업 수행의 기반이 되는 건물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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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은 최근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와 부동산 운영 관리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한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뜻을 모으기로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
태화복지재단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대표로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1921년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시설인 태화여자관에서 출발했다. 올해 창립 103주년으로 기독교 사회복지 실천과 정신건강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무영씨엠은 1985년 출범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울의료원, 고속철도 광명역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곳이다. 무영씨엠 조병선 사장은 협약식에서 “없을 무(無) 그림자 영(影)의 그림자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명에 따라 소외 계층을 돕는 역할을 하도록 전 직원이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태화복지재단은 장기수선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해 무영씨엠의 장기석 부사장을 위원으로 위촉했다(사진). 장기수선위원회는 사회복지사업 수행의 기반이 되는 건물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구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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