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세버스·학원차량 안전관리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7∼24일 세종보 주차장 등에서 전세버스와 학원차량의 안전관리를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113대의 전세버스와 학원차량을 대상으로 속도제한장치 설치와 작동 여부, 안전띠 설치·작동 상태, 타이어 상태, 영상기록장치 설치·작동 여부, 운행기록계(DTG) 설치·작동 여부, 소화기 상태 등 차량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사항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7∼24일 세종보 주차장 등에서 전세버스와 학원차량의 안전관리를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113대의 전세버스와 학원차량을 대상으로 속도제한장치 설치와 작동 여부, 안전띠 설치·작동 상태, 타이어 상태, 영상기록장치 설치·작동 여부, 운행기록계(DTG) 설치·작동 여부, 소화기 상태 등 차량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사항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점검 시 주요 지적 사항이었던 등화장치 적정 여부와 차로이탈경고장치 작동 여부 등을 면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성은하 교통과장은 “휴가철 단체여행 수요와 학원차량 이용 학생 증가가 예상돼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마련했다”며 “등화장치 적정 여부와 차로이탈경고장치 작동 여부 등을 면밀하게 살필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성준 기자 ks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