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복지위 야당의원 · 서울의대 교수 비공개 간담회

권현구 2024. 6. 16.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위원회 의원들이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집행부 현장간담회를 마치고 병원을 나서고 있다.

2시간가량 이어진 간담회 직후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복지위 야당 간사)는 대한의원본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 복지위와 서울대 비대위, 서울대 병원 집행부는 현재 의정 갈등 상황이 장기화해서는 안 된다는 것과 국민 건강권이 가장 우선이라는 점에 대해 모두 공감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위원회 의원들이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집행부 현장간담회를 마치고 병원을 나서고 있다.


2시간가량 이어진 간담회 직후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복지위 야당 간사)는 대한의원본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 복지위와 서울대 비대위, 서울대 병원 집행부는 현재 의정 갈등 상황이 장기화해서는 안 된다는 것과 국민 건강권이 가장 우선이라는 점에 대해 모두 공감했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