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라시아 전기’ 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

이다니엘 2024. 6. 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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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흥행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13일 늦은 오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높은 자유도의 전쟁 콘텐츠가 결합한 게임이다.

프라시아 전기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개발을 총괄하는 백주현 디렉터는 "국내에서 인정받은 '프라시아 전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더욱 강화된 진영전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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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흥행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13일 늦은 오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했다. 현지 서비스명은 한국과 동일한 ‘프라시아전기(波拉西亞戰記)’다.

프라시아 전기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높은 자유도의 전쟁 콘텐츠가 결합한 게임이다. 공성전의 틀을 깬 거점전과 연속 전투를 돕는 어시스트 모드 등으로 국내에서 앱 스토어 매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지난 10일 사전 다운로드 첫 날 대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며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 지역 서비스에서는 클래스 4종, 사냥터 117종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프라시아 전기는 PC와 모바일이 연동되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프라시아 전기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개발을 총괄하는 백주현 디렉터는 “국내에서 인정받은 ‘프라시아 전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더욱 강화된 진영전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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