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이상민·김동완·이연복 신상 간편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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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가수 이상민과 김동완, 이연복 셰프의 신상 간편식을 TV홈쇼핑 라이브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19일 오후 5시35분에는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북경오리'를 각각 론칭한다.
이연복 셰프는 GS샵에서만 주문기준 4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간편식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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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가수 이상민과 김동완, 이연복 셰프의 신상 간편식을 TV홈쇼핑 라이브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오는 17일 오후 5시35분 방송에서 이상민은 서민 음식 대표주자인 '돼지국밥'을 선보인다. 국내산 돼지만 사용했으며 뒷다리살 2mm, 머릿고기와 오소리감투는 4mm 등 부위별 식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두께로 썬 것이 포인트다.
18일 오후 4시35분에는 김동완이 돈가스 3종 세트가 선보인다. 지난해 GS샵에서 스테이크, 갈비 등 구이용 간편식을 성공적으로 론칭시킨 그가 이번에 준비한 상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돈가스 3종 세트’다.
19일 오후 5시35분에는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북경오리'를 각각 론칭한다. 이연복 셰프는 GS샵에서만 주문기준 4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간편식 브랜드다. 이른 무더위에 지친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보양식으로 북경오리를 준비했으며, 밀전병과 비법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박경호 GS샵 푸드팀장은 "세 명의 스타 셰프가 신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며 "식사와 간식, 술안주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고 다양한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물가와 무더위에 지친 고객 입맛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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