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1도·강릉 33도…한낮 더위 이어져
이휘경 2024. 6. 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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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4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33도, 대구·광주 32도 등이다.
일부 전남권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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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내일(1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4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33도, 대구·광주 32도 등이다.
일부 전남권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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