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반던지기 신유진, 3년 만에 여자 한국 신기록 ‘57m70’
김윤일 2024. 6. 15.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반던지기의 신유진(익산시청)이 육상 불모지인 한국에서 3년 만에 신기록을 세웠다.
앞서 신유진은 지난 2021년 7월 57m39의 한국 신기록을 세운 바 있었고, 이번에 31cm로 늘려 또 한 번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신유진은 경기 후 "3년 만에 한국 기록을 경신해서 눈물 날 것 같다"며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 운동을 계속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익산시청 관계자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반던지기의 신유진(익산시청)이 육상 불모지인 한국에서 3년 만에 신기록을 세웠다.
신유진은 15일 전남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57m70을 던져 우승을 차지했다.
다시 한 번 한국 신기록 경신이다. 앞서 신유진은 지난 2021년 7월 57m39의 한국 신기록을 세운 바 있었고, 이번에 31cm로 늘려 또 한 번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신유진은 경기 후 "3년 만에 한국 기록을 경신해서 눈물 날 것 같다"며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 운동을 계속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익산시청 관계자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한육상연맹의 포상 정책에 따라 신유진과 지도자에게 각각 3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ML 심판 호버그, 도박 혐의로 경기 배정 배제
- 토트넘 벤탄쿠르,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발언 사과
- 개최국 독일, 유로 2024 개막전서 5골 득점 폭죽
- 박성필, ‘KPGA레전드 클래식 시리즈’사나이로 등극
- 프로농구 후안 텔로, 도핑 방지 규정 위반
- 권성동 "상설특검 거부권 안쓰는게 헌법 위반…野,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탐욕뿐"
- 나경원 "선관위, '국힘은 내란죄 공범' 정당화하나…이러니 부정선거 의심 받아"
- 尹대통령, 일주일째 탄핵서류 거부
- 픽사, 17년 만에 첫 오리지널 시리즈…'드림 프로덕션'이 연 꿈의 확장 [D:영화 뷰]
- 솟아오르는 정관장, 1·2위 연파하고 6연승 질주…양강 구도 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