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벌써 대학생 된 아들?…훌쩍 큰 '스카이캐슬' 수한이에 용돈까지

조혜진 기자 2024. 6. 15.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나라가 '스카이캐슬'에서 엄마와 아들로 만났던 이유진과 재회했다.

오나라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드라마 스카이캐슬 에서 만나 엄마와 아들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유진이가 중앙대학교에 합격하고 서울연극제 작품으로 첫 공연에도 참여 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유진의 공연에 참석한 오나라의 인증샷이 담겼다.

한편, 오나라와 이유진은 지난 2018년 JTBC '스카이 캐슬'에서 모자(母子)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오나라가 '스카이캐슬'에서 엄마와 아들로 만났던 이유진과 재회했다.

오나라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드라마 스카이캐슬 에서 만나 엄마와 아들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유진이가 중앙대학교에 합격하고 서울연극제 작품으로 첫 공연에도 참여 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나라는 "무대에서 연기할때마다 왜 내가 더 떨리는지. 응원 많이 하고 용돈 주고 왔지요. 오구오구 잘 자라줘서 넘 기특해요"라며 후배를 향한 애정이 가득한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유진의 공연에 참석한 오나라의 인증샷이 담겼다. 어느새 대학생이 돼 성숙한 모습을 보인 이유진은 오나라보다 훌쩍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오나라는 폭풍 성장한 이유진에게 팔짱을 끼거나 볼을 만지는 등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나라와 이유진은 지난 2018년 JTBC '스카이 캐슬'에서 모자(母子)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사진=오나라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