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사진으로 본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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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이 올해 첫선을 보인 2024 캠프레이크 페스티벌이 첫 주말을 맞아 성황을 이루며 흥행 조짐을 보였다.
소양강 상류 빙어호 일원에서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16일 주말을 맞아 캠핑장 티켓이 매진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축제장에 마련된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과 인제군민이 함께하는 캠핑프로젝트인 먹거리촌에는 350여석이 만석되는 등 인기를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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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상류 빙어호 일원에서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16일 주말을 맞아 캠핑장 티켓이 매진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날 오후 3시부터 개장된 텐트존 114면의 사이트는 사전 예약한 주인공들이 몰려 순식간에 울긋불긋한 옷 색깔로 뒤덮였다.
축제장 일원에 마련된 자동차 캠핑존 21면의 사이트 역시 전국에서 몰려 든 캠핑족들로 가들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
캠핑장에 여장을 푼 이들은 9m 높이의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투명패들카약, 수상자전거 등 수상레저의 짜릿함은 물론 캠핑의 낭만을 만끽했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워터풀원터풀' 공연과 수장 레저존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소양강을 바라보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특히 축제장에 마련된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과 인제군민이 함께하는 캠핑프로젝트인 먹거리촌에는 350여석이 만석되는 등 인기를 독차지했다.
한편, 아름다운 여름의 소양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이번 페스티벌는 '인제, 낭만가득 여름캠프'란 주제로 23일까지 계속된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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