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10일 딸 출산 "첫 임신에 노산 걱정 많았는데…행복하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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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출신 아유미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15일 아유미는 "2024.06.10. 드디어 우리 예쁜 공주님이랑 만났습니다. 엄마 아빠가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출산할 때 복가지(태명)의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때 난생 처음 느껴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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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15일 아유미는 "2024.06.10. 드디어 우리 예쁜 공주님이랑 만났습니다. 엄마 아빠가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출산할 때 복가지(태명)의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때 난생 처음 느껴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첫 임신에다 노산에다 걱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건강하게 우리를 찾아와준 복가지에게 고마워요. 우리 가족 아주아주 행복하게 살아보자. 제2의 인생 스타트"라고 덧붙였다.
아유미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10일 태어난 딸을 바라보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4년 생으로, 2022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아유미는 이후 남편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SNS에 태교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해왔다.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던 아유미는 건강히 출산한 근황을 직접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아유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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