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고 다시 무더위…18∼19일 34도까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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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5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다음 주(17∼21일) 다시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인 19일 오후와 21일 금요일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인 17일 최저 기온은 14∼21도, 낮 최고 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18∼19일에는 전국의 낮 기온이 28∼34도까지 올라가 평년(최고기온 25∼29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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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토요일인 15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다음 주(17∼21일) 다시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인 19일 오후와 21일 금요일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20일 오후와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요일인 17일 최저 기온은 14∼21도, 낮 최고 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경상권 내륙은 33도 내외까지 기온이 오른다.
18∼19일에는 전국의 낮 기온이 28∼34도까지 올라가 평년(최고기온 25∼29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20∼21일 예상 낮 최고기온은 25∼32도다.
지역별 예상 최저·최고 기온은 다음과 같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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