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월, 영화 '남은 인생 10년' 음원 '우리가 모르는' 1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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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이 사색을 담은 노래로 영화의 여운을 더한다.
김사월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우리가 모르는'이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사월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포크풍의 사운드를 완성했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하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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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이 사색을 담은 노래로 영화의 여운을 더한다.
김사월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우리가 모르는'이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리가 모르는'은 사랑하는 사람의 숨겨진 모습을 발견하고, 상상하며, 기억하는 것이 삶의 남은 시간 동안 해야 할 일이라는 메시지를 그린 곡이다.
김사월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포크풍의 사운드를 완성했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하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김사월의 신비한 보이스 또한 삶의 남은 시간을 더듬어 볼 수 있도록 몰입도를 높이며, 진지하고 사색적인 가사가 짙은 여운을 전한다.
김사월은 2014년 포크 듀엣 '김사월X김해원'으로 데뷔한 이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다섯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평단에게 음악성을 입증 받은 아티스트다. 일상의 순간에서 포착하는 감정들을 이야기하며, 자기 고백적이면서도 도발적인 솔직함으로 마니아층을 구축해 왔다.
김사월은 위로를 전하는 목소리와 폭넓은 시선, 색다른 바이브로 사랑하는 이를 추억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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