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슈퍼내추럴'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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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의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슈퍼 내추럴'(Supernatural) 음원 일부가 처음 공개됐다.
뉴진스는 15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슈퍼내추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초자연적인 현상을 뜻하는 '슈퍼내추럴' 곡명에 걸맞은 신비로운 공간과 멤버들의 독특한 스타일링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영상이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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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의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슈퍼 내추럴'(Supernatural) 음원 일부가 처음 공개됐다.
뉴진스는 15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슈퍼내추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초자연적인 현상을 뜻하는 '슈퍼내추럴' 곡명에 걸맞은 신비로운 공간과 멤버들의 독특한 스타일링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영상이다.
약 30초 분량의 짧은 티저임에도 곡의 멜로디는 물론 멤버들의 보컬과 퍼포먼스까지 모두 담겨 뉴진스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커졌다.
'슈퍼내추럴'은 노스탤지어 감성과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뉴 잭 스윙 스타일의 노래다. 이 곡은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2009년 일본 가수 마나미(Manami)와 합작한 '백 오브 마이 마인드'(Back of My Mind)에서 그만의 아이코닉한 애드리브와 브릿지를 따와 프로듀서 250이 재해석했다.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뉴진스만의 세련된 감성을 잃지 않는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고했다.
장르적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 또한 매력적이다. 뉴진스는 댄서들과 함께 경쾌한 스텝을 밟으며 절도있는 군무를 보여주는 한편, 자유분방한 움직임을 통해 자신들 특유의 그루브를 살렸다. 그간 올드스쿨 힙합, 와킹, 컨템포러리 댄스 등 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안무를 선보였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 발매한다. 이들은 일본 데뷔와 동시에 26일과 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열고 버니즈(팬덤명)를 만난다. 해외 아티스트의 데뷔 후 최단기간(1년 11개월) 도쿄돔 입성 신기록을 세우고, 평일 행사임에도 일찌감치 전 회차 티켓을 매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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