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호박벌도 기후변화 직격탄
이한형 2024. 6. 15. 00:36
작은 호박벌이 접시꽃의 꽃가루를 온몸에 붙여 힘찬 날갯짓을 합니다. 호박벌은 세계적으로 개체와 종의 다양성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원인으로 기후변화가 꼽힙니다. 여름날에는 호박벌의 행동에 제약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활동이 어려워지는 온도에 더 빨리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호박벌의 위기는 지구의 모든 생명체의 위기겠지요.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사진·글=이한형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림 칼부림’ 조선, 2심 선고 전 “감형 한 번 도와주세요”
- “손흥민 다리 부러뜨려야…” 中 내 ‘혐한 정서’ 도 넘었다
- “명백한 성추행”…BTS 진에게 ‘기습뽀뽀’한 팬 눈살
- “몸 안좋아 보신탕 해먹으려”…키우던 개 도살한 60대
- 전남친 찾아와 때리고 성폭행…영상도 있는데 ‘불구속’
- 옆 승객에 기댄채 ‘쿨쿨’…이준석 지하철 목격담 확산
- “군대 얼차려 문화 끊어내야” 국회청원 5만명 돌파
- 현직 중학교 교사 “학생이 복도에서 비틀”…마약 목격담
- “33살인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아살세]
- “소리 지르면서”…서초 법무법인서 중년男 투신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