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뛰뛰빵빵’ 나영석 PD, 지락이들과 라이브 방송 시청자 수 내기해

이수진 2024. 6. 14. 22: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방송 캡처

지락이들과 나영석 PD가 시청자 수로 내기를 진행했다.

14일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4회에서 여행 3일차, 촌캉스에 이어 호캉스를 즐기는 지락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호캉스 숙소 도착 전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찜질방에 방문했다. 나영석 PD는 “이거 만약에 (라이브) 동시 접속자 1만 명 넘는다? 만 원”이라고 제시했다. 이영지가 “인당 만원도 아니고”라고 불만을 표현하자 나영석은 “1만 명은 인당 3만 원, 1만 5000명은 인당 4만 원, 2만 명은 인당 5만 원 주겠다”고 협상했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하고 지락이들은 그들만의 티키타카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유입시켰고 결국 시청자 수 1만 명을 돌파해 인당 3만 원, 총 12만 원을 벌었다.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