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S.E.S 완전체 소환→슈 태그는 '쏙'…갈등 남아있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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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S.E.S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한 가운데, 슈와의 불화설이 재점화됐다.
앞서 바다는 라이브 방송 도중 S.E.S의 재결합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자 슈에게 쓴소리를 했다가 사이가 멀어졌다고 고백해 슈와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바다는 S.E.S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면서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널 기다릴게" 등의 글을 올리면서 갈등을 봉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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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바다가 S.E.S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한 가운데, 슈와의 불화설이 재점화됐다.
바다는 지난 13일 "s.e.s 보고싶다. 친구들. 7월 21일 내 콘서트에 다들 와주면 좋겠다. s.e.s 일본앨범 수록곡까지...친구들아 와서 같이 불러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E.S의 정규 2집 타이틀곡 'Dreams Come True'의 포스터가 담겨있다.
이와 함께 바다는 유진의 계정을 태그했지만, 슈의 계정은 태그하지 않았다.
앞서 바다는 라이브 방송 도중 S.E.S의 재결합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자 슈에게 쓴소리를 했다가 사이가 멀어졌다고 고백해 슈와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바다는 S.E.S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면서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널 기다릴게" 등의 글을 올리면서 갈등을 봉합했다.
그러나 이후로도 바다는 유진과 함께한 모습을 자주 공개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슈와 함께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4세인 바다는 1997년 S.E.S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 양을 두고 있다.
사진= 바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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