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일주일만이자 시즌 네 번째 '대전 직관'
배중현 2024. 6. 14. 20:50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일주일 만에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방문했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14일 김승연 회장은 대전 한화-SSG 랜더스전을 지켜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김승연 회장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방문한 건 지난 3월 29일 KT 위즈전, 5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전, 지난 7일 NC 다이노스전에 이어 시즌 네 번째이자 일주일만이다.
팬들은 '매진'으로 화답했다. 이날 한화는 시즌 25번째 홈 경기 매진(1만2000석)을 달성했다.
한편 경기는 7회 현재 SSG가 9-4로 리드하고 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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