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일으켜 죄송" 현봉식, '헤드윅' 관람 후 사과한 사연?

이창규 기자 2024. 6. 14.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현봉식이 갑작스럽게 사과의 말을 남겨 궁금증을 높인다.

현봉식은 14일 오후 "공연 중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연 중 물의를 일으켰다고 언급한 내용은 뮤지컬 '헤드윅'을 관람했을 당시 공연이 끝난 뒤 무대로 올라갔을 때 있었던 일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현봉식은 유연석, 쌈디와 함께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현봉식이 갑작스럽게 사과의 말을 남겨 궁금증을 높인다.

현봉식은 14일 오후 "공연 중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연석이 못하는 게 없네 니 마지막에 드갈 때 한마바키 같드라"라고 덧붙였다.

그가 공연 중 물의를 일으켰다고 언급한 내용은 뮤지컬 '헤드윅'을 관람했을 당시 공연이 끝난 뒤 무대로 올라갔을 때 있었던 일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현봉식은 유연석, 쌈디와 함께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김희철은 "연석이 바지 안 입은줄 알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현봉식은 최근 개봉한 영화 '설계자'에 특별출연했으며, '베테랑2', '빅토리', '로비'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현봉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