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전국 흐리고 비…더위 주춤

서믿음 2024. 6. 14. 2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15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는 대체로 비가 내리겠고, 충청권과 남부 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다.

제주도는 14일부터 이틀간 5∼20㎜, 강원 내륙은 15일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5∼40㎜의 비가 예보됐다.

충북과 대구·경북은 5∼40㎜, 광주·전남과 전북 내륙, 부산·울산·경남 내륙은 5∼20㎜, 대전·세종·충남은 5∼1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15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는 대체로 비가 내리겠고, 충청권과 남부 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산지 5∼40㎜, 서울·인천 경기 서부 5∼20㎜, 강원 동해안 5∼10㎜다. 제주도는 14일부터 이틀간 5∼20㎜, 강원 내륙은 15일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5∼40㎜의 비가 예보됐다.

충북과 대구·경북은 5∼40㎜, 광주·전남과 전북 내륙, 부산·울산·경남 내륙은 5∼20㎜, 대전·세종·충남은 5∼1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상된다.

전남권과 경상권, 일부 경기 남서 내륙에 발효 중인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울산은 오전에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돼 잠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