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허위사실 유포' 구제역, 징역 3년 구형…추가 소송 10개 이상"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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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특수전단(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유튜버 구제역을 고소한 가운데, 사건의 진행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들은 "2020년부터 구제역이 이근 대위에 대한 거짓말을 퍼트리고 여론조작을 하여 저희쪽에서 고소한 사건 진행상황을 알려드린다"면서 "오늘 수원지방법원에서 허위사실유포 사건의 변론이 종결되었다. 검찰측에서는 3년 징역 구형하였고, 선고일은 7월 18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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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해군특수전단(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유튜버 구제역을 고소한 가운데, 사건의 진행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이근의 유튜브 채널 'ROKSEAL' 커뮤니티에는 "안녕하세요. ROKSEAL 팀입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들은 "2020년부터 구제역이 이근 대위에 대한 거짓말을 퍼트리고 여론조작을 하여 저희쪽에서 고소한 사건 진행상황을 알려드린다"면서 "오늘 수원지방법원에서 허위사실유포 사건의 변론이 종결되었다. 검찰측에서는 3년 징역 구형하였고, 선고일은 7월 18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민사소송과 5000만원 손해배상 청구 재판은 7월 4일에 열릴 예정"이라면서 "3년 징역 구형은 첫 고소건이며 이근 대위가 구제역을 추가로 고소한 사건은 10개 이상으로 더 진행중이고 계속 업데이트 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근은 지난해 3월 여권법 위반 및 뺑소니 사건의 첫 공판 당시 방청하러 온 유튜버 구제역과 시비가 뭍어 그의 얼굴을 한 차례 가격한 후 휴대폰을 강하게 쳐서 땅에 떨어뜨리고 욕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이어진 11월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이와 별개로 그는 구제역을 상대로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소했고, 7월 18일 1심 판결이 선고될 예정이다.
사진= 이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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