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간섭' 그만…구성환·박세미 "견주가 알아서 해" 응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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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누리꾼들의 과도한 간섭에 반려견을 키우는 스타들이 억울함을 호소, 응원을 받고 있다.
또한, '서준맘'으로 활약 중인 개그맨 박세미도 그동안 일부 누리꾼의 악플에 시달려 왔음을 직접 언급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세미언니만큼 당아지 사랑 넘치는 분 또 없다. 산책 관련 여러 번 말했는데", "나까지 속상하다", "화도 났을 텐데 이렇게 귀엽게 넘어가다니" 등의 댓글로 박세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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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일부 누리꾼들의 과도한 간섭에 반려견을 키우는 스타들이 억울함을 호소, 응원을 받고 있다.
배우 구성환은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독특한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182cm, 100kg의 거대한 체구를 가진 구성환은 작은 반려견 '꽃분이'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꽃분이'에게도 관심이 쏠리며 미용 상태를 지적하는 일부 누리꾼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더운 날씨에 털 때문에 힘들어 할 것이며, 털이 엉킨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구성환은 약 1년 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꽃분이의 미용을 해명했던 바 있다. 그는 영상을 통해 "미용 얘기만 나오면 불쌍한 표정을 짓는다"고 속상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미용이 끝난 후에는 꽃분이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항상 애견카페를 방문하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이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간섭 금지", "자연스러운 게 꽃분이의 매력 포인트다", "지금도 충분히 관리를 잘하고 있다" 등의 의견으로 지지를 표했다.
또한, '서준맘'으로 활약 중인 개그맨 박세미도 그동안 일부 누리꾼의 악플에 시달려 왔음을 직접 언급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한 박세미는 바쁜 와중에도 외출 전 반려견들의 배변패드를 갈아주는 등 살뜰히 보살폈다.
이어 박세미는 "댓글 보는데 '운동할 시간에 강아지 산책을 해라' 하시더라. 다시 말하지만 365일 중에 360일을 산책을 시킨다"며 "노즈워크도 열심히 시킨다. 그래도 제 영상 봐주시는 분들이 중간중간 열심히 설명해주시더라.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계속해서 "유기견 봉사를 열심히 다니는데 제 강아지들을 신경 안쓰겠냐. 저희 아이들 때문에 더 열심히 봉사를 다닌다"고 털어놓은 박세미는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서운하다"며 애교 있는 말투로 넘겼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세미언니만큼 당아지 사랑 넘치는 분 또 없다. 산책 관련 여러 번 말했는데", "나까지 속상하다", "화도 났을 텐데 이렇게 귀엽게 넘어가다니" 등의 댓글로 박세미를 응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꽃분이', '안녕하세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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