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 UNIST와 합성데이터 공동연구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합성데이터 생성 및 평가방법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 주제는 ▲합성데이터(테이블 및 시계열 데이터) 생성 및 성능평가 방법 개발 ▲합성데이터 프라이버시 강화 방안 및 평가 방법 개발 ▲신용정보원 보유 신용데이터 기반 합성데이터 생성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합성데이터 생성 및 평가방법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합성데이터는 원본과 유사한 통계적 특성을 갖지만, 실제 데이터와 독립적인 인공적으로 생성된 데이터다.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안전하면서도 실용성 있는 데이터다.
두 기관은 신용정보원 AI학습장의 가명 데이터를 활용해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연구에는 금융 AI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UNIST의 이용재·박새롬 교수가 참여한다.
연구 주제는 ▲합성데이터(테이블 및 시계열 데이터) 생성 및 성능평가 방법 개발 ▲합성데이터 프라이버시 강화 방안 및 평가 방법 개발 ▲신용정보원 보유 신용데이터 기반 합성데이터 생성 등이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분석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금융권 데이터 및 생성 모델 기술력 확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유삼 신용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 AI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실용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합성데이터를 생성해 금융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업무 혁신을 만들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처음 본 女가슴에 쓱쓱 손댄 男…"곧 7억 될 것"
-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 고약한 '친윤 지원설' 일축한 김재섭 "당 망친 친윤 개혁이 내 소임"
- 밀양 폭로 유튜버, 기어이 사람 하나 잡았다
- 尹 지지율 5%p 뛰어오른 26%…국민의힘 30%, 민주당 27% [갤럽]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불공정위원회’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카드 받고도 승인...정몽규 회장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