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산불 주불 진화...잔불 정리 중

김태식 2024. 6. 14.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 동점동의 야산에서 14일 오후 12시33분께 발생한 산불이 6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불이 나자 진화헬기 8대와 인력 150여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서 오후 6시30분에 주불을 잡았다.

산불현장은 절벽이 대부분이라 진화인력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상당 시간이 소모됐다.

산림당국은 현재 잔불정리 중에 있으며, 정확한 산불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태백시 산불현장.
강원 태백시 동점동의 야산에서 14일 오후 12시33분께 발생한 산불이 6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불이 나자 진화헬기 8대와 인력 150여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서 오후 6시30분에 주불을 잡았다.

또 태백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출입을 자제할 것을 전파했다.

산불현장은 절벽이 대부분이라 진화인력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상당 시간이 소모됐다.

산림당국은 현재 잔불정리 중에 있으며, 정확한 산불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